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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8, 2025

하반기 사내행사 성공 전략: 15년차 전문가가 밝히는 MZ세대 만족시키는 법

"올해 송년회도 작년처럼 하면 MZ들이 또 도망갈 것 같은데..." 이런 고민 하고 계신가요? 12년 동안 1500건의 행사를 진행하며 확실히 느낍니다. 사내행사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것을. 특히 코로나 이후 직원들의 기대치는 높아졌고, 예산은 줄어들었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실제로 참여율 95%를 달성한 기업들의 비밀과 MZ세대가 진짜 원하는 행사 전략을 공개합니다. 데이터로 검증된 7가지 성공 법칙으로 올해 하반기, 직원들이 스스로 자랑하는 사내행사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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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사내행사 성공 전략: 15년차 전문가가 밝히는 MZ세대 만족시키는 법

안녕하세요, 콩콩프렌즈의 이든입니다.

"이든님, 올해 송년회 또 어떻게 하죠? 작년처럼 하면 MZ들이 또 도망갈 것 같은데..."

지난주 한 대기업 HR 팀장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절박함이 느껴지더군요. 사실 요즘 사내행사 담당자분들 만나면 다들 비슷한 고민을 토로합니다. 예전처럼 하자니 젊은 직원들이 시큰둥하고, 새롭게 하자니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12년 동안 1500건이 넘는 행사를 진행하면서 확실히 느낍니다. 사내행사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걸요. 특히 코로나 이후로는 더욱 극적으로 변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현장에서 직접 목격하고 경험한 하반기 사내행사 성공 전략을 솔직하게 공유하겠습니다.

변화의 시작점: 2019년 그날의 충격

2019년 겨울, 한 IT 기업 송년회 현장이었습니다. 500명 규모의 꽤 큰 행사였죠. 사장님 인사말이 시작되자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20-30대 직원들이 하나둘 화장실로 나가기 시작한 겁니다. 10분 후 행사장에는 절반도 안 되는 인원만 남아있었죠.

나중에 알고 보니 단톡방에서 "지금 탈출각"이라는 메시지가 돌았다고 합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더 이상 예전 방식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MZ세대가 진짜 원하는 것

작년에 흥미로운 실험을 했습니다. 한 금융회사 하반기 워크숍에서 사전에 익명 설문을 돌렸죠. "회사 행사에서 가장 싫은 것은?" 답변이 충격적이었습니다.

1위: 의무적인 단체 게임 (78%)2위: 억지 감동 연출 (65%)3위: 일방적인 훈시 (61%)

그럼 뭘 원하냐고요? 같은 설문에서 "원하는 것"도 물었습니다.

1위: 자발적 참여 선택권 (82%)2위: SNS에 자랑할 만한 콘텐츠 (71%)3위: 즉각적인 피드백과 보상 (68%)

눈치채셨나요? MZ세대는 수동적 관람자가 아닌 능동적 참여자가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그 참여가 즉각적으로 인정받고 공유되길 바라죠.

하반기 사내행사가 중요한 진짜 이유

많은 분들이 "연말이니까 송년회 해야지" 정도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15년간 데이터를 분석해보니 하반기 사내행사의 숨겨진 가치가 있더군요.

첫째, 이직 방어막 효과입니다. 통계적으로 하반기는 이직률이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연봉 협상 시즌이고, 새해 계획을 세우는 시기니까요. 그런데 잘 기획된 하반기 행사를 경험한 직원들의 이직률이 평균 23% 낮았습니다.

둘째, 내년도 몰입도 예측 지표입니다. 하반기 행사 만족도와 다음 해 상반기 업무 몰입도 간 상관관계가 0.72로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즉, 올해 마무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내년 시작을 좌우한다는 겁니다.

셋째, 조직문화의 바로미터입니다. "우리 회사는 직원을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게 사내행사입니다. 형식적이고 일방적인 행사는 곧 수직적 문화의 반영이죠.

성공하는 하반기 사내행사의 7가지 법칙

첫 번째 법칙: 목적을 솔직하게 공유하라

작년 한 제조업체 송년회 준비 회의에서의 일입니다. HR 팀장이 "올해도 화합을 위한 송년회를..."이라고 시작하자 젊은 직원이 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화합이 뭔가요? 구체적으로 뭘 하자는 건가요?"

순간 회의실이 조용해졌죠. 그때 제가 물었습니다. "이번 행사로 정말 이루고 싶은 게 뭔가요?" 한참 토론 끝에 진짜 목적이 나왔습니다. "올해 고생한 직원들에게 회사가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걸 전하고 싶다."

목적이 명확해지자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형식적인 시상식 대신 동료가 동료를 추천하는 "땡큐 어워드"를 만들었고, 일방적 공연 대신 직원들의 재능을 뽐내는 "우리 회사 히든 싱어"를 기획했죠. 결과? 역대 최고 만족도 9.3점을 기록했습니다.

두 번째 법칙: 선택권을 주되 유도하라

강제 참석은 최악입니다. 하지만 자율에만 맡기면 참여율이 떨어지죠. 비결은 "선택적 필수"를 만드는 겁니다.

한 게임회사에서 시도한 방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체육대회를 5가지 트랙으로 나눴죠.

  • 스포츠 트랙 (축구, 농구 등)
  • e스포츠 트랙 (회사 게임 대회)
  • 보드게임 트랙 (전략 게임)
  • 예술 트랙 (그림 그리기, 사진 콘테스트)
  • 휴식 트랙 (마사지, 명상)

모든 직원이 하나는 반드시 선택하되, 뭘 선택하든 자유였습니다. 참여율? 무려 94%였습니다. "강제로 축구하는 것보다 100배 낫다"는 평가가 쏟아졌죠.

세 번째 법칙: 리얼타임이 생명이다

작년 한 패션 기업 송년회에서 실시간 투표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직원들이 휴대폰으로 바로바로 투표하고, 결과가 대형 스크린에 실시간으로 뜨는 거죠.

"올해의 유행어"를 뽑는데, 투표하는 순간 그래프가 막 움직이니까 다들 열광하더군요. "우와, 내 투표로 1위가 바뀌었어!" 하면서요. 단순한 투표가 하나의 엔터테인먼트가 된 겁니다.

더 놀라운 건 만족도 조사였습니다. 예전엔 종이 설문지 회수율이 30%도 안 됐는데, QR 코드로 바로 참여하니 87%가 응답했습니다. 그것도 행사 끝나기 전에 결과가 나왔죠.

네 번째 법칙: SNS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라

"인스타에 올릴 게 없어요"라는 말을 들으면 그 행사는 실패한 겁니다.

LG전자 어린이날 행사에서 포토존을 기획할 때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냥 예쁜 배경은 식상하잖아요. 그래서 "가족과 함께하는 미래 기술 체험"이라는 콘셉트로 AR 포토존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상현실 속에서 사진을 찍는 거죠.

결과는 폭발적이었습니다. #LG가족사랑 해시태그가 3시간 만에 5000건을 돌파했고, 직원들의 자발적 홍보로 회사 이미지까지 좋아졌습니다. HR 담당자는 "돈 주고도 못 하는 마케팅을 직원들이 알아서 해줬다"고 하더군요.

다섯 번째 법칙: 예산은 선택과 집중

"이든님, 예산이 작년보다 30% 줄었어요. 어떻게 하죠?"

올해 많이 들은 하소연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럴 때가 기회입니다. 불필요한 걸 다 빼고 핵심에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한 스타트업이 좋은 예입니다. 예산이 1인당 5만 원뿐이었죠. 호텔 연회장은 꿈도 못 꿉니다. 대신 회사 옥상을 활용했습니다.

  • 푸드트럭 3대 (다양한 메뉴 선택)
  • DIY 칵테일 바 (직접 만드는 재미)
  • 버스킹 공연 (직원 중 숨은 가수)
  • 별 보기 이벤트 (망원경 대여)

총비용? 1인당 4만 8천 원. 만족도? 9.5점. "평생 기억에 남을 송년회"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여섯 번째 법칙: 데이터로 검증하라

느낌과 팩트는 다릅니다. 작년 한 대기업 체육대회 후기입니다.

운영진: "대성공이었어요! 다들 즐거워했어요!"데이터: 실제 경기 참여율 34%, 조기 퇴장 41%

참가자 관리 시스템으로 분석해보니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오전 경기가 끝나고 점심 먹은 후 절반 가까이가 조용히 사라진 거죠. QR 체크아웃 데이터가 정확히 보여줬습니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는 오후 프로그램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의무 경기 대신 자유 참여 부스를 만들고, 조기 귀가자를 위한 "얼리버드 경품"도 준비했죠. 억지로 붙잡는 대신 일찍 가는 것도 인정한 겁니다. 결과? 만족도는 오히려 올라갔습니다.

일곱 번째 법칙: 진정성이 최고의 기술이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진심입니다.

작년 말 한 중견기업 송년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CEO가 무대에 올라가더니 준비한 원고를 접어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말했죠.

"원고 읽으려다가... 그냥 하고 싶은 말 하겠습니다. 올해 정말 힘들었죠? 저도 힘들었습니다. 매출 압박에 잠 못 잔 날이 많았어요. 그런데 여러분이 있어서 버텼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순간 행사장이 조용해졌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박수를 치기 시작했죠. 곧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화려한 기술도, 비싼 장비도 없었지만, 그날 행사는 모두의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실전 체크리스트: 행사 유형별 핵심 포인트

체육대회 성공 전략

실패 신호:

  • 오전 10시 시작인데 11시까지 사람이 안 옴
  • 경기하는 사람만 뛰고 나머지는 구경
  • 점심 후 주차장이 텅텅 빔

성공 전략:

  • 연령별 종목 세분화 (20대 e스포츠, 30대 족구, 40대 이상 걷기)
  • 부스스탬프 활용한 전체 참여 유도
  • 실시간 스코어보드로 긴장감 유지
  • 경기 안 하는 사람을 위한 힐링 존 운영

예산 가이드: 1인당 8-12만 원 (장소비 40%, 식음료 30%, 운영비 20%, 상품 10%)

송년회/신년회 성공 전략

실패 신호:

  • 뻔한 시상식에 하품
  • 의무 장기자랑에 부담
  • 2차 안 가고 바로 귀가

성공 전략:

  • 직원이 직원을 뽑는 "리얼 어워드"
  • 자발적 참여 유도하는 오픈 마이크
  • 실시간 추첨으로 끝까지 기대감 유지
  •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 구성

예산 가이드: 1인당 15-25만 원 (장소/식음료 60%, 공연 20%, 경품 15%, 운영 5%)

워크숍 성공 전략

실패 신호:

  • 일방적 강의에 졸음
  • 형식적 토론에 침묵
  • 액션 플랜 없이 끝남

성공 전략:

  • 사전 설문으로 진짜 니즈 파악
  • 30분마다 인터랙티브 세션
  • 즉석에서 아이디어 투표하고 실행 약속
  • 부서 믹스 팀 구성으로 새로운 시각

예산 가이드: 1인당 5-10만 원 (장소 40%, 강사 30%, 자료 20%, 다과 10%)

성공 사례: 95% 참여율의 비밀

삼성디스플레이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하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재택근무가 일상화된 상황에서 어떻게 가족 단위 참여를 이끌어낼 것인가?

해법은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직원들에게 물어본 거죠. "어떤 행사면 가족과 함께 오고 싶으세요?"

답변을 분석해보니:

  • 아이가 주인공이 되는 행사 (78%)
  • 교육적 가치가 있는 체험 (65%)
  • 가족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활동 (71%)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 연령별 과학 체험 부스 (미래 기술 체험)
  • 가족 미션 랠리 (협동심 강화)
  • 즉석 가족사진 인화 (추억 만들기)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목표 80%를 훨씬 넘는 92% 참여율. 더 중요한 건 피드백이었죠. "아이가 아빠 회사 자랑스러워해요", "덕분에 가족이 더 가까워졌어요."

이게 바로 사내행사의 진정한 가치입니다.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관계를 만들고 문화를 바꾸는 계기가 되는 것.

2025년 하반기, 주목해야 할 5가지 트렌드

첫째, 하이브리드의 일상화

이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한 글로벌 기업은 전 세계 지사가 동시에 참여하는 "24시간 릴레이 송년회"를 진행했습니다. 시차를 활용해 각 지역이 바통을 이어받듯 행사를 이어간 거죠. 기술적으로는 복잡했지만, "하나의 회사"라는 일체감은 그 어느 때보다 강했습니다.

둘째, 개인화의 극대화

AI 기반 맞춤 추천이 사내행사에도 적용됩니다. 직원 개개인의 관심사, 선호도를 분석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거죠. "당신을 위한 송년회 일정"을 받아본 직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셋째, 웰빙과 힐링 강조

번아웃이 사회 문제가 되면서 사내행사도 변하고 있습니다. 경쟁보다는 휴식, 성과보다는 충전에 방점을 찍는 거죠. 한 IT 기업은 송년회 대신 "힐링 데이"를 진행했습니다. 명상, 요가, 아로마 테라피 등으로 구성된 하루. 의외로 20-30대 참여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넷째, 사회적 가치 연결

ESG가 화두가 되면서 사내행사도 변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먹고 즐기는 게 아니라 의미 있는 활동과 연결하는 거죠. 연말 송년회를 지역 아동센터 봉사활동과 결합하거나, 체육대회 참가비를 기부금으로 전환하는 식입니다.

다섯째, 데이터 드리븐 운영

모든 의사결정을 데이터에 기반해 내립니다. 실시간 만족도 측정, 참여율 분석, 체류시간 추적 등을 통해 행사를 실시간으로 최적화하는 거죠. "느낌적인 느낌"이 아닌 "팩트에 기반한 운영"이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습니다.

마무리: 사내행사의 진정한 의미

12년 전, 저도 사내행사를 그저 "해야 하니까 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행사를 경험하면서 깨달았죠. 잘 기획된 사내행사는 조직문화를 바꾸는 가장 강력한 도구라는 것을.

최근 한 스타트업 대표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 회사는 월급으로 직원을 잡아두는 게 아니라, 문화로 잡아둡니다. 그 문화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순간이 바로 사내행사예요."

맞는 말입니다. 일상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회사의 진심, 동료의 새로운 모습, 조직의 비전... 이 모든 게 사내행사라는 특별한 순간에 드러납니다.

하반기가 시작됐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올해 마무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직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할 것인가? 내년을 위한 에너지를 어떻게 충전시킬 것인가?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이 바로 여러분의 하반기 사내행사 기획서가 되어야 합니다.

형식적인 행사는 이제 그만. 진정성 있는 소통과 즐거운 참여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사내행사 문화, 지금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콩콩프렌즈 이든 드림


이메일: contact@congkong.net
전화: 070-8676-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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