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Nov 19, 2025

참가 등록률을 2배 높이는 행사 랜딩페이지 기획 4가지

참가 등록률은 홍보량이 아니라, 랜딩페이지 설계에서 갈립니다.

How to start saving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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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왜 잘 안 찰까요?”

현장에서 가장 자주 들리는 질문입니다. 예산도 쓰고, 포스터도 만들고, 메일도 열심히 보냈는데… 정작 참가 등록 버튼은 잘 눌리지 않는 상황 말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참가자들이 행사에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랜딩페이지에서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고, 불안이 채워지지 않아서 떠난다는 데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CongKong이 여러 공공·기업·학회 행사에서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1. 정보 전달력 강화하기
  2. 참가자 심리(페르소나) 반영하기
  3. 리드 마그넷으로 “조용한 관심”까지 데이터로 만들기
  4. CTA(등록하기) 이후 여정까지 설계하기

이 4가지를 기준으로,
“참가 등록률을 실제로 올리는 행사 랜딩페이지”를 어떻게 기획할 수 있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핵심 목표는 하나입니다.

“행사 랜딩페이지를 단순 소개 페이지가 아니라,
참가등록률을 올리는 전환 엔진으로 만드는 것”

1. 정보 전달력 강화하기

1) 왜 중요한가 – “등록할까 말까”는 10초 안에 결정됩니다

B2B·공공 행사의 참가자는 보통 이런 상태로 들어옵니다.

  • 이미 일정이 빡빡한 직장인/연구자/교수/실무자
  • 상사나 팀과의 논의가 필요한 사람
  • 출장/교육/회의 일정과 계속 비교하는 사람

이들이 행사 랜딩페이지에 들어와서 10초 안에 판단하는 것은 보통 이렇습니다.

  1. “이 행사가 나와 관련 있나?”
  2. “내가 시간을 써도 될 만큼 얻어가는 게 분명한가?”
  3. “언제, 어디서, 얼마나 빡세게 진행되는 행사인가?”

이 세 가지가 빠르게 보이지 않으면,
그냥 탭을 닫습니다. 북마크도, 다시 방문도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참가 등록률을 올리려면, 디자인보다 먼저 정보 구조를 바꿔야 합니다.

2)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 히어로 섹션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3줄

랜딩페이지 최상단(Hero Section)에 최소한 다음 3가지를 스크롤 없이 보여 주셔야 합니다.

  1. 누구를 위한 행사인지 (타깃)
    • “AI·데이터 기반 MICE 혁신을 준비하는 공공·기업 행사 담당자를 위한 포럼”
    • “스타트업–VC 실무자를 위한 1:1 네트워킹 데이”
  2. 이 행사에서 무엇을 얻는지 (핵심 가치)
    •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이벤트테크 운영 레시피 6가지”
    • “현직 전문가 10인과의 소규모 라운드테이블”
  3. 언제·어디서·어떻게 진행되는지 (기본 정보)
    • 일시, 장소, 온·오프라인 여부, 참가비 여부

그 아래에는 다음 섹션들이 한눈에 동선이 보이게 배치되면 좋습니다.

  • 프로그램/세션 구성
  • 연사/참여 기업/후원사
  • 참가 대상 & 추천 대상
  • 참가 신청(사전등록)
  • FAQ (주차, 식사, 인증교육 여부, 수료증 등)

행사 담당자를 위한 팁 한 가지:

“랜딩페이지는 홍보자료가 아니라,
‘상사에게 이 페이지 링크만 보내도 설명이 끝나게 만드는 문서’라고 생각하면 구조가 훨씬 명확해집니다.”

3) CongKong 관점의 실무 팁

CongKong 사전등록·모바일웹을 사용하실 때는,
히어로 섹션 바로 아래에 사전등록 모듈을 붙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행사 소개 → 고민 → 어딘가에 있는 등록 버튼 찾기”가 아니라,
  • “소개를 읽는 즉시 바로 옆/아래에서 등록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드는 것만으로도 등록률이 눈에 띄게 올라갑니다.

또한 사전등록 폼에는 최소한 다음 항목을 포함해 두면, 이후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참석 목적 (네트워킹 / 정보 수집 / 벤치마킹 / 구매 검토 등)
  • 관심 트랙/세션
  • 소속/직무/산업

이 정보들은 나중에 세션 추천, 네트워킹 매칭(PulseMatch/Ezra), 스탬프투어 설계, 설문 타겟팅까지 모두 연결될 수 있는 “골든 데이터”입니다.

2. 참가자 심리(페르소나)를 랜딩페이지에 반영하기

1) 왜 중요한가 –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갈 만한 행사여야 합니다

같은 랜딩페이지라도, 보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반응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 성과형:
    • “이 행사에 다녀오면, 내 일·성과에 어떤 도움이 되나?”
  • 혁신형:
    • “새로운 인사이트, 새로운 사람, 새로운 툴을 접할 수 있나?”
  • 편리형:
    • “복잡하지 않고, 동선/절차가 간단한가?”
  • 안정형(유지형):
    • “공신력 있는 기관/전문가가 보장하는 자리인가?”

참가 등록률을 높이려면,
한 가지 유형만 설득해서는 부족합니다.
특히 공공·기업·학회 행사에서는 팀장, 실무자, 교수, 예산 담당자가 각각 다른 눈으로 페이지를 보기 마련입니다.

2)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 한 페이지 안에서 4유형을 동시에 설득하기

실무적으로는 이렇게 적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

  1. 히어로 문구
    • 성과형 + 편리형을 겨냥
    • 예) “참가 등록률·만족도를 동시에 올리는 MICE 운영 전략, 하루에 끝내기”
    • 부제) “복잡한 준비과정을 줄이고, 바로 현장에서 써먹을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사례를 가져가세요.”
  2. 세션 소개/프로그램 섹션
    • 혁신형 겨냥
    • “AI 기반 매칭 실전 사례”, “데이터로 보는 행사 ROI” 같은 문구로 “새로움/변화” 강조
  3. 후원/공동주최/연사 영역
    • 안정형 겨냥
    • 공신력 있는 기관/전문가 로고와 간단 설명
  4. 운영 방식·동선 안내 섹션
    • 편리형 겨냥
    • “입구에서 3분 이내 체크인”, “앱 설치 없이 모바일웹 하나로 진행”, “주차·식사·수료증 안내” 등

색상과 스타일도 약하게나마 반영할 수 있습니다.

  • 성과/혁신 → 조금 더 강한 포인트 컬러(블루, 오렌지 등)
  • 편리/안정 → 차분한 톤(그린, 네이비, 그레이 등)

중요한 것은,

“이 페이지는 나 같은 사람을 상정하고 설계된 것 같다”

라는 인상을 주는 것입니다. 그 지점에서 등록 버튼이 눌립니다.

3) CongKong 관점의 실무 팁

CongKong 모바일웹 템플릿을 사용하실 때,

  • 메인 히어로 섹션 문구
  • 세션 리스트
  • 연사/파트너 로고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박스

이 네 구역만 참가자 유형을 떠올리며 문구를 조정해도 체감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 “이벤트테크 도입을 고민 중인 공공기관 행사 담당자”
  • “사내행사·컨퍼런스를 맡은 인하우스 마케터”
  • “부스 ROI를 숫자로 설명해야 하는 스폰서 담당자”

이 세 줄만 넣어도, 보는 사람은
“아, 내가 가는 자리가 맞네”라고 느끼게 됩니다.

3. 리드 마그넷으로 “조용한 관심”도 데이터로 바꾸기

1) 왜 중요한가 – 등록 버튼만 바라보면, 절반을 놓칩니다

모든 방문자가 처음부터 “등록하기”를 클릭하지는 않습니다.

  • “재밌어 보이긴 하는데, 일정 좀 보고…”
  • “상사/교수님께 한 번 여쭤봐야겠다.”
  • “지금은 바쁜데, 자료만 먼저 받아볼까?”

이렇게 관심은 있지만 지금 바로 등록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행사 랜딩페이지에는 최소 한두 개의 리드 마그넷(Lead Magnet)이 필요합니다.

행사 문맥에서 쓸 수 있는 리드 마그넷 예시는:

  • “행사 운영 체크리스트 PDF 다운로드”
  • “지난 행사 운영 리포트/백서 받기”
  • “연사 발표자료 사전 신청”
  • “현장에서 사용할 스탬프투어 맵 미리 받아보기”

이런 리드 마그넷을 통해

  • 이름, 이메일, 소속, 관심 분야 정도만 확보해도
    추후 뉴스레터, 리마인드 메일, 사전 공지 등으로 “관심 → 등록”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 자료·리소스 섹션 + 간단 폼

페이지 어디엔가, 이 두 가지를 함께 배치해 보세요.

  1. 작은 자료·리소스 섹션
    • “행사 준비에 도움이 되는 자료 모음”
    • 항목 예시:
      • “행사 운영 체크리스트(Excel)”
      • “지난 해 만족도 조사 결과 요약본(PDF)”
      • “이벤트테크 도입 가이드(Condensed)”
  2. 아주 간단한 신청 폼
    • 이름 / 이메일 / 소속 / 관심 행사 유형 1~2개 정도만
    • “자료 받기” 버튼을 누르면
      • 바로 다운로드 or 메일로 발송

여기서의 목표는 한 번에 도입·참가를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이 행사를 준비하는 팀은 우리에게 계속 유용한 정보를 줄 수 있는 팀”

이라는 인식을 심고,
나중에 등록할 사람들의 목록을 모으는 것입니다.

3) CongKong 관점의 실무 팁

CongKong 사전등록/모바일웹에서는,

  • “참가 등록 폼”과는 별도의 “자료 신청 폼”을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 두 폼을 분리해 두면,

  • 바로 등록하는 사람은 등록 참가자 DB로,
  • 자료만 받는 사람은 잠재 참가자/마케팅 리드 DB

자동 분류할 수 있고,
이 데이터는 나중에 PeoplePulse(설문), 뉴스레터, 다음 행사 초청에 그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CTA(등록하기) 이후 여정까지 설계하기

1) 왜 중요한가 – “등록 버튼을 눌렀을 때”가 진짜 시작입니다

많은 웹사이트가 이렇게 작동합니다.

  1. 참가자가 폼 작성
  2. “제출 완료” 페이지
  3. 며칠 뒤, 누군가가 메일/전화

문제는,
등록 직후가 참가자의 “열기가 가장 높은 순간”인데
이 시간을 그냥 흘려보낸다는 점입니다.

참가 등록률을 올리는 랜딩페이지는,
버튼 클릭 이후 경험까지 함께 설계되어 있습니다.

2)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 등록 직후 5분의 흐름

이상적인 흐름은 이렇게 그릴 수 있습니다.

  1. 참가자가 사전등록 폼 제출
  2. 즉시 확인 페이지에서:
    •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 행사 기본 정보 재확인 (일시/장소/준비물)
    • 모바일티켓/QR 소개
    • 스탬프투어, 네트워킹, 워크숍 등 주요 프로그램 한 줄 안내
  3. 동시에:
    • 알림톡/이메일 발송
      • 캘린더 추가 링크 (구글/아웃룩)
      • 현장 체크인 안내
      • 사전 안내 자료 링크
  4. 행사 2~3일 전:
    • 동일한 DB를 기반으로 리마인드 발송
    • “현장 동선 · 체크인 위치 · 주차 안내” 중심으로 안내

이렇게 되면,

  • 등록 후 노쇼를 줄이고
  • 참가자가 “어디서, 언제, 어떻게 들어가야 하는지” 미리 체화하게 됩니다.

참가 등록률을 생각할 때,
“등록까지의 전환률” + “등록 후 실제 참석률”
두 개를 같이 봐야 진짜 의미 있는 숫자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3) CongKong 관점의 실무 팁

CongKong 솔루션을 쓰면,

  • 랜딩페이지의 사전등록 폼 → 참가자 DB
  • 그 DB가 체크인 시스템, 명찰 출력, RoundWait 대기열 관리, Stamp Tour, 설문조사와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운영팀 입장에서는,

  • “랜딩페이지에서 입력된 정보가 그대로 콩콩의 DB로 흘러 저장되는 구조”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 엑셀 정리, 중복 입력, 누락 같은 위험이 줄어들고
  • 참가자 입장에서는 “한 번 등록했더니, 행사 전체가 매끄럽게 이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결국,

“참가 등록률을 올리는 랜딩페이지”는
등록 버튼 이전과 이후를 모두 설계한 랜딩페이지입니다.

→ 정리하면, 참가 등록률을 올리는 4가지 포인트

  1. 정보 전달력 강화
    • 누가, 무엇을, 언제·어디서 얻어가는 행사인지
    • 10초 안에 보이게 만들기
  2. 참가자 심리 반영
    • 성과형·혁신형·편리형·안정형을 한 페이지에서 동시에 설득
    • 히어로 문구·프로그램·연사·추천 대상 섹션으로 표현
  3. 리드 마그넷 활용
    • 당장 등록하지 않는 “조용한 관심층”도 데이터로 모으기
    • 체크리스트, 리포트, 발표자료 신청 등을 활용
  4. CTA 이후 여정 설계
    • 등록 직후 5분 안에 “확신과 기대감”을 쌓는 흐름 만들기
    • 알림톡/메일/캘린더/모바일티켓까지 일관된 경험 제공

행사 트래픽만 늘리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들어온 사람 중 몇 %가 실제로 등록하고, 또 실제로 참석하는가”
이 두 숫자가 바뀌어야,
예산과 시간이 매출·성과·정책 효과로 이어집니다.

CongKong은 이 네 가지 전략이
실제 현장에서 돌아가도록 만들어진 이벤트테크 운영 OS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들을 실제로 구현하려면,

  • 행사 전: 사전등록·모바일웹·알림톡
  • 행사 중: 체크인·명찰출력·RoundWait 대기열 관리·Stamp Tour·세션/부스 연계
  • 행사 후: 설문·데이터 리포트

하나의 데이터 흐름으로 묶여 있어야 합니다.

CongKong의 사전등록·모바일웹 모듈은,

  • 참가자가 랜딩페이지에서 등록하는 순간부터
  • 체크인, 좌석, 네트워킹, 스탬프투어, 피드백까지

모든 터치를 하나의 타임라인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다음 행사의 랜딩페이지를
처음부터 “참가 등록률”을 기준으로 설계해 보고 싶으시다면,
CongKong에 가볍게 문의를 남겨 주세요.

행사 유형과 예산에 맞춰,
가장 효율적인 구조를 함께 그려 드리겠습니다.